음악

유나킴 YG행 뒤늦게 알려져, 어느새 6개월차 연습생

2012-04-04 18:45:10

[장지민 기자] '슈퍼스타 K3'에서 귀여운 외모와 끼로 주목받았던 유나킴이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 연습생으로 발탁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2011년 Mnet '슈퍼스타K3'에 도전했던 유나킴은 타고난 끼와 재치있는 성격으로 '슈퍼스타K3' 당시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힌 바 있다. 특히 방송 중 인터뷰에서 자신이 JYP 오디션 1차에 합격한 바를 밝혀 화제가 되기도 한 그는 아쉽게도 생방송 경연 직전에서 탈락해 다시 미국행 비행기를 타야만 했다.

이에 당시 방송을 접했던 YG 측은 유나킴의 영입 의사를 밝혔으며 마침 한국에서 활동하기를 원했던 유나킴은 또 다른 국내 굴지의 기획사들의 캐스팅을 마다하고 YG를 선택해 현재 본격 데뷔를 위해 트레이닝을 받고 있다.

한편 YG엔터테인먼트는 유나킴은 물론 '슈퍼스타K2'에서도 강승윤, 김은비를 영입한 바 있다. (사진출처: Mnet '슈퍼스타K3'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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