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효민 심경 “저 괜찮아요 근데 조금 아프긴 했어요” 귀여워~

2012-07-22 21:36:17

[김혜진 기자 / 사진 배진희 기자] 그룹 티아라 효민이 방송사고에 대한 심경을 밝혔다.

7월22일 효민이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멍… 오늘 참 많은 일들이… 멍청이 같이 무대에서 넘어지기나 하고… 모레부터 콘서트 시작인데 큰일 날 뻔 했어요… 넘어진데 괜찮냐고 걱정해주시는 분들… 저 손목도 발목도 무릎도 다 괜찮아요 걱정마세요… 앞으로 더 조심하겠습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효민은 “다행히 다치진 않았지만 조금 아프긴 했음… 걱정말래놓고 징징징…”이라며 귀엽게 아픔을 토로해 미소를 자아낸다.

앞서 효민은 22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자신의 파트를 끝내고 옆으로 빠지다 갑자기 넘어져 모두의 걱정을 산 바 있다.

효민 심경을 접한 네티즌들은 “그래도 괜찮다니 다행” “얼마나 아팠을까” “효민 심경 귀여워”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출처: SBS ‘인기가요’ 방송 캡처 /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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