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신현준 티아라사태 일침 “왕따는 얼굴 없는 살인자”

2012-07-31 09:30:33

[이정현 기자] 배우 신현준이 티아라사태에 일침을 가했다.

7월31일 신현준은 자신의 트위터에 “왕따… 비겁하고 얼굴 없는 살인자. 누군가에게 상처를 입혔다면 더 큰 상처를 입게 될 것이다. 내 주변이 잘되면 얼마나 기분 좋은 일인가”라고 전했다.

신현준의 이 같은 글은 최근 불거진 티아라 내 왕따 논란, 그리고 당사자인 화영에 대한 코어콘텐츠 측의 계약해지 등을 염두에 둔 것으로 보인다.

앞서 30일 오후 1시 티아라가 소속된 코어콘텐츠 김광수 대표는 중대발표를 통해 팀내 불화설이 불거지자 “화영을 자유계약 신분으로 조건없이 계약 해지 했다”고 밝혔다. 그는 “이는 티아라 그룹내의 왕따 설이나 불화설은 사실과 다르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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