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현 기자] 티아라가 엠카운트다운 컴백 사전 녹화를 마친 가운데 논란이 됐던 리틀티아라가 결국 무대에 오르지 못했다.
9월6일 티아라의 소속사 코어콘텐츠 미디어에 따르면 이날 티아라는 엠넷 엠카운트다운 컴백 무대를 사전녹화 형식으로 마쳤다. 애초 티아라는 ‘섹시러브’ 무대에 앞서 리틀티아라를 앞에서 35초 분량의 로봇 댄스로 꾸밀 예정이었다.
논란이 커지자 티아라 측은 “리틀티아라의 무대는 오프닝 뿐”이라고 해명했지만 결국 논의 끝에 오프닝 무대를 선보이지 않는 것으로 방향을 잡았다.
한편 오늘 방송될 엠카운트다운 티아라 ‘섹시러브’ 무대는 티아라 단독으로 꾸며지며 발라드 ‘낮과밤’도 함께 선보인다.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 조민수 일침 “써클렌즈 낀 친구들과의 연기 불편해”
▶ 유재석 하하 배신, 무한재석교 신자였건만
▶ 이병헌, 오늘 KBS 뉴스라인 출연 “솔직한 이야기 전한다”
▶ 김태호 PD 해명 “무한도전 조작설? 편집상의 실수였다”
▶ 화성인 인조미찬양녀, 성형을 쇼핑처럼 "정상 아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