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비스트, 타이틀곡 ‘12시 30분’ 음반 차트 1위까지 달성

2014-10-22 18:30:15

[김예나 기자] 타이틀곡 ‘12시 30분’으로 컴백한 그룹 비스트의 인기가 식을 줄 모르고 있다.

10월22일 비스트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비스트 스페셜 미니 7집 앨범 ‘타임(Time)’이 발매 직후부터 현재까지 음반 판매 집계 사이트 한터차트에서 음원차트 일간 1위에 이어 음반차트에서도 정상에 올랐다.

비스트 새 앨범 타이틀곡 ‘12시 30분’은 공개 직후 10개 온라인 음원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며 비스트표 발라드의 브랜드를 입증과 동시에 탄탄한 팬덤의 절대적 지지와 대중성을 기반으로 음반 차트에서까지도 매서운 강세를 보이고 있는 것.

이는 앞서 발매한 미니 6집 ‘굿럭’으로 3주 연속 한터 주간차트 1위를 차지한 바 있는 기록을 이어가며 음반 최강자의 입지를 더욱 굳건히 하고 있다.

이번 비스트 스페셜 미니 7집 ‘타임’은 프로듀싱팀 굿라이프와 비스트의 완벽한 호흡이 돋보이는 앨범으로 다양한 장르의 곡들이 수록돼있다. 특히 타이틀곡 ‘12시 30분’뿐만 아니라 멤버 이기광의 자작곡을 포함한 6곡 모두 음원차트 상위권에 오르며 그 저력을 과시했다.

한편 비스트는 이번 주 음악 방송을 시작으로 타이틀곡 ‘12시 30분’ 활동을 활발히 할 전망이다. (사진제공: 큐브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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