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김희경 인턴기자] 그룹 빅뱅의 인기가 해외에서도 뜨겁다.
7월4일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1일 공개한 빅뱅의 새 앨범 ‘D’가 중국 음원사이트 QQ뮤직의 디지털 미니앨범 음반판매량에서 65만 3102장의 판매고를 올렸다.
‘이프유’는 홍콩, 마카오,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대만, 베트남, 라오스 등 7개국 아이튠즈 싱글차트에서 1위를 기록하고 있다.
그런 가운데 멜론. 지니, 올레, 벅스, 소리바다, 네이버, 몽키3 등 7개 국내 음원 실시간차트 1위를 석권하며 4일째 정상을 지키고 있다.
한편 빅뱅은 11일, 12일 태국에서 공연을 이어가며 이후 미국, 캐나다 등 북미, 그 외의 다양한 지역에 이르기까지 약 15개국, 70회 공연을 통해 전 세계 140만 명의 관객과 만난다. (사진제공: YG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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