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조혜진 기자 / 사진 황지은 기자] 그룹 세븐틴 호시가 팬들에 대한 진심을 전했다.
2월14일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내 SK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세븐틴 앙코르 콘서트 ‘라이크 세븐틴-보이즈 위시(LIKE SEVENTEEN-Boys Wish)’가 개최됐다.
이어 그는 “저희와 캐럿이 좋은 케미를 가지고 전 세계를 놀라게 했으면 좋겠다”며 “제가 표현을 잘 못하지만 사랑한다”고 진심을 전했다.
한편 세븐틴은 지난해 5월 데뷔, 데뷔 타이틀곡 ‘아낀다’와 두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만세’를 통해 소년의 청량함과 완성도 높은 퍼포먼스로 주목 받고 있다. 또 프로듀서 우지를 필두로 작사, 작곡, 퍼포먼스를 전 멤버들이 참여하고 기획함으로써 자체제작아이돌이라는 독보적인 포지션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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