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신흥 대세 라붐, 선배 가수 ‘쥬얼리’ 완벽 재연하며 매력 발산

2016-06-29 18:38:33

[연예팀] 걸그룹 라붐이 선배가수 쥬얼리를 완벽하게 재연했다.

6월28일 라붐은 SBS MTV ‘더쇼 시즌5’를 통해 방송된 ‘특집방송 수원 K-POP 콘서트’에서 선배가수 쥬얼리의 ‘니가 참 좋아’ 무대를 공개했다. 또한 6월17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진행된 녹화 현장에서 특유의 상큼발랄한 매력을 뽐내며 무대를 완벽하게 재연했다.

라붐은 2015년 12월 복고풍 요조숙녀 콘셉트의 ‘아로아로’로 컴백해 ‘치키차’라는 유행어를 남기며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5월에는 싱글 앨범 ‘프레시 어드벤처(Fresh Adventure)’ 타이틀곡 ‘상상더하기’를 발표했다.

특히 멤버인 솔빈은 큰 눈과 오똑한 코 등 뚜렷한 이목구비로 인형 같은 이국적인 외모에 상반되는 털털하고 씩씩한 소녀의 모습과 엉뚱한 모습까지 갖춘 팔색조 반전매력으로 영화, 광고, 드라마 등 러브콜이 쇄도 하고 있다. 또한 KBS ‘뮤직뱅크’의 MC자리에 낙점되어 차세대 아이콘으로 급부상 중이다.

한편 라붐은 4번째 싱글 앨범 ‘프레시 어드벤처’의 타이틀곡 ‘상상더하기’로 각종 음악방송 및 예능, 영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진제공: NH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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