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틴탑, 두 번째 정규앨범 ‘하이 파이브’ 4월10일 발매 확정

2017-03-23 18:32:00

[연예팀] 틴탑이 오는 4월10일 두 번째 정규 앨범 ‘하이 파이브’로 컴백한다.

티오피 미디어는 3월23일 그룹 틴탑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틴탑의 두 번째 정규 앨범명 ‘하이 파이브(HIGH FIVE)’와 컴백 일정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케줄에 따르면 틴탑은 24일 포토 티저 이미지 공개를 시작으로 27일 재킷 이미지, 30일에 뮤직비디오 첫 번째 티저 영상이 공개되며 4월10일에는 앨범 발매와 네이버 V라이브 컴백 쇼가 예정돼 있다. 또한 발매일 하루 전인 9일에는 틴탑의 팬덤명인 ‘엔젤(ANGEL)’이 쓰여 있어 팬들의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틴탑의 정규 2집 앨범인 ‘하이 파이브’는 이번 정규 2집 앨범을 통해 캡, 천지, 니엘, 리키, 창조 5명의 멤버가 틴탑의 제 2막을 새롭게 시작하며 ‘하이파이브’ 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이와 관련 지난 23일 이들은 네이버 V앱 ‘틴탑은 회의 중’ 생방송 도중 손을 쫙 펴고 다섯 명이 함께 손을 높게 들어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는 스포 사진을 틴탑 공식 SNS에 업로드,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은 바 있다.

또한 이들은 새 앨범 스포일러가 담긴 사진을 공개하며 팬들의 컴백 관련 질문에 “새 앨범에는 멤버들의 수록곡이 실려 있고 정규 앨범이라 저희 사진도 많이 실려 있다”며 “밝지도 어둡지도 않은 곡”이라고 밝혔다.

이어 “‘사각지대’보다 어렵지는 않지만 힘들다. 1절만 춰도 힘든 퍼포먼스고 ‘장난 아냐’ 때만큼 힘든 것 같다”라고 이번 틴탑이 보여줄 퍼포먼스에 대한 난이도를 예상하게 했다.

한편 틴탑은 5인조 활동 결정 후 멤버 캡, 천지, 니엘, 리키, 창조 5명이 컴백을 준비 중이며 오는 4월10일 정규 2집 ‘하이 파이브’를 발매한다. (사진제공: 틴탑 공식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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