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치윤 기자] 가수 아이유 정규 4집 '팔레트' 음감회가 21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교동 신한카드 판스퀘어 라이브홀에서 열렸습니다.
이정도 사이즈의 빅클로즈업은 어진간한 미모도 부담스러울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적어도 오늘 쇼케이스에서 아이유는 그렇지 않다고 자신할 수 있습니다. 작년에 발표했던 미니앨범 'CHAT-SHIRE'에서 실수를 만회하기 위해 절치부심했다는 아이유. 그런 진지함과 진정성이 오늘 아이유를 더 예쁘게 보이게 한 게 아니었을까요.
진지하게 준비한 앨범만큼 쇼케이스 메이크업은 물론 모니터링 이어폰, 마이크까지 섬세하게 준비한 아이유. 이렇게 바짝 당겨서 보니 확실하죠?
정말 열심히 음반을 준비했음이 여실히 드러나는 아이유의 표정.
이번 '팔레트' 앨범활동을 통해서는 이런 미소를 더 많이 볼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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