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송라이터 곽진언, 1년 만의 소극장 공연...‘Solitude’

[연예팀] 곽진언이 소극장에서 관객을 만난다.

5월18일 뮤직팜 측은 “싱어송라이터 뮤지션 곽진언이 1년 만에 소극장 공연에 돌입한다”라고 소식을 전했다. 이와 관련 곽진언은 6월16~18일, 23~25일에 걸쳐 ‘2017 곽진언 소극장 콘서트 [솔리투드(Solitude)]’라는 타이틀로 총 6회 공연을 갖는다.

특히, 이번 곽진언 공연은 그의 기타 연주와 목소리로만 오롯이 채워진다. 이에 관객들은 가수와의 농밀한 소통과 음악적 재미 속에 소극장 공연의 진수를 만끽할 전망이다.

이 가운데 곽진언은 지난해 6월 서울 한남동 현대카드 언더스테이지에서 첫 단독 콘서트를 개최했으며, 1분 만에 1천석이 매진됐던 바 있다.

한편, ‘2017 곽진언 소극장 콘서트 [솔리투드(Solitude)]’는 19일 오후 5시 티켓 오픈을 시작한다.(사진제공: 뮤직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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