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싱어송라이터 선하의 첫 번째 미니앨범 ‘담시(譚詩)’가 오늘 3월13일 공개된다.
총 5곡으로 구성된 이번 선하의 앨범에는 미니멀하게 구성된 악기연주와 편곡이 돋보이며 따뜻한 바람과 같은 선하의 목소리가 한 편의 영화와 같은 깊은 감정의 흐름을 만들어내어 곡이 끝날 때마다 깊은 여운을 남긴다.
그는 이번 앨범에 대해 “나의 이야기를 하고 싶고 지나가는 시간을 남기고 싶었다. 어느 날씨에 떠오르는 곡이 되었으면 좋겠고, 먼 나중 어느 날 들었을 때 그립고 새롭게 느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싱어송라이터 선하는 2017년 싱글앨범 ‘비나리는’을 발매했으며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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