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지 수술 後 컨디션 되찾아 ‘솔지의 보이스’ EXID 신곡 스포일러

[연예팀] 솔지가 목소리를 건넸다.

3월22일 EXID 솔지가 네이버 V앱 ‘솔지의 보이스’를 통해 깜짝 등장, 특유의 유쾌한 목소리로 근황과 소식을 전하며 팬들과 소통했다.

솔지는 시작과 동시에 친근한 목소리로 인사를 건네며 “너무 오랜만이고 보고 싶었다. 진짜 반갑고 목소리로 인사하는 건데도 울컥한다. 올 초에 라디오로 인사를 드리고 수술 후에 인사를 드리겠다고 했는데, 이제 컨디션을 되찾아서 깜짝으로 인사를 드리게 됐다”라고 했다.

“곧 멤버들이 컴백한다”라고 전한 솔지는 “멤버들 티저 이미지를 봤는데 진짜 예쁘더라. 정화는 활기차고 섹시한 느낌을 가진 미국 치어리더 같고, 혜린이는 뱅으로 자른 앞머리가 느낌이 묘했다. 하니는 과거 반윤희 느낌, LE는 교포 언니 느낌이 났다”라고 느낀 점을 설명했다.

댓글을 읽던 중 “신곡 들어봤냐”라는 질문에 솔지는 “들어봤다. ‘내일해’는 기존 음악과는 살짝 다르지만 노래 정말 좋다. 나도 자주 들을 것 같다”라고 신곡 설명을 전했다.

한편, 솔지는 “(댓글이) 많은 힘이 된다. 더 좋아져서 다음 앨범에는 꼭 함께하도록 하겠다”라고 마지막 인사를 건네며 V앱을 종료했다.(사진제공: 바나나컬쳐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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