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얀키가 2년 만에 컴백한다.
소속사 아메바컬쳐는 6월18일 오후 6시 공식 SNS를 통해 얀키와 신예 래퍼 재이안(Jeian)이 함께한 새 프로젝트 앨범 ‘11516’ 트랙리스트 미리듣기 영상을 공개한다.
타이틀곡 외에도 ‘11516’에는 앨범의 포문을 여는 1번 트랙 ‘Bed Break’를 시작으로, ‘Fisherman’, ‘I’m Crying’까지 기존의 얀키가 보여줬던 음악과는 또 다른 멜로우한 트랙들로 구성됐음을 알 수 있을 전망이다.
얀키의 첫 프로젝트 앨범 ‘11516’은 얀키의 작업실 주소에서 따온 것으로 ‘이 음악들이 만들어진 곳’이라는 의미가 담겨 있다. 특히 전체 프로듀싱이라는 새로운 도전을 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남다르며, 이제 막 가요계 첫 발을 내딛는 신예 래퍼 재이안과의 콜라보가 음악팬들의 기대감과 호기심을 동시에 높이고 있다.
이번 앨범을 통해 데뷔하는 재이안은 뛰어난 랩 스킬 및 풍부한 음악적 성장 가능성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그의 음악적 잠재력을 발견한 얀키에 의해 이번 협업에 참여하게 됐다. 두 사람은 작업 과정 내내 서로에게 긍정적인 자극제 역할을 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얀키와 재이안의 협업으로 탄생한 새 미니앨범 ‘11516’은 6월20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사진제공: 아메바컬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