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김동한, “한 달 만에 7kg 감량...1일 1식 하고 운동 열심히 해”

2018-06-19 18:35:45

[김영재 기자 / 사진 김치윤 기자] 김동한이 7kg 감량을 언급했다.

6월19일 오후 서울시 마포구 신한카드 판스퀘어 라이브홀에서 가수 김동한의 첫 미니 앨범 ‘디-데이(D-DAY)’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개최됐다.

이날 김동한은 생애 첫 솔로 쇼케이스를 치르는 기분을 묻는 질문에 “이렇게 혼자 무대를 채우게 돼서 좀 부담되지만 열심히 한번 해보도록 하겠다”라고 답했다.

그룹 JBJ 활동 후 근황을 묻자 “거의 바로 솔로 준비를 하게 됐다”라며, “한 달 만에 7kg 정도를 빠르게 뺐다”라고 했다. 그는 “채소를 싫어해서 차라리 하루에 한 번 먹고 싶은 걸 먹었다. 1일 1식 하고 운동을 열심히 했다. 맨손 운동도 했고, 춤도 열심히 췄고, 유산소 운동 쪽으로 많이 했다”라고 다이어트 비법을 밝혔다.

타이틀곡 ‘선셋(SUNSET)’은 붉게 물들어가는 노을의 풍경과 그 자리에 선 남자의 감정을 담은 일렉트로닉 댄스 장르의 곡이다. 김동한의 감각적 보이스와 후렴구의 폭발적 베이스 라인이 액티브하고 에너제틱한 느낌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김동한은 금일(19일) 오후 6시 첫 미니 앨범 ‘디-데이(D-DAY)’를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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