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배우 전성애가 딸 미자의 데이트 모습에 놀라움을 표한다.
7월1일 방송되는 E채널 ‘내 딸의 남자들3’ 스페셜 편 ‘엄마가 보고 있다’에 출연한 전성애가 딸과 소개팅 남의 데이트를 지켜본다.
이를 지켜보던 엄마 전성애와 MC들은 처음 보는 미자의 낯선 모습에 소개팅 남이 정말 마음에 드는 것 같다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다.
해가 지고 캠핑장을 찾은 미자와 형신. 술 한 잔을 놓고 진지한 대화를 나누는 두 사람. 미자는 형신에게 “오늘 좋았어요? 여자로서? 다음에 또 봐요?”라는 특유의 돌직구 질문을 던져 스튜디오 분위기까지 뜨겁게 달아오르게 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미자의 돌직구에 대한 형신의 대답은 금일(1일) 오후 9시 E채널 ‘내 딸의 남자들 3’에서 공개된다.(사진제공: 티캐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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