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JBJ는 잊어라! 솔로 데뷔 김동한, 8月 서울서 단독 팬 미팅 개최

2018-07-23 13:55:11

[연예팀] 김동한이 팬 미팅을 연다.

7월23일 위엔터테인먼트 측은 “김동한이 8월25일 오후 6시 이화여자대학교 대강당에서 국내 첫 단독 팬미팅 ‘KIM DONG HAN THE 1ST FAN MEETING D-DAY IN SEOUL’을 개최한다”고 소식을 전했다.

최근 그룹 JBJ 활동을 마치고 솔로로 정식 데뷔한 김동한은 미니 앨범 ‘D-DAY’를 발매, 타이틀곡 ‘선셋(SUNSET)’으로 SBS MTV ‘더쇼’에서 첫 1위 트로피를 거머쥐는 등 솔로 가수로도 존재감을 드러내며 성공적인 데뷔 꽃길을 그리고 있다.

또한, 국내를 넘어 해외에서의 뜨거운 관심에 힘입어 28일 태국 방콕 GMM 라이브 하우스에서 첫 태국 단독 팬 미팅을 확정지었으며, 8월에는 일본 도쿄, 나고야, 오사카 등지에서 일본 팬 미팅 또한 앞두고 있다.

이어 중국, 대만, 홍콩 등지에서도 팬 미팅을 계획 중으로, 본격 글로벌 행보와 더불어 서울에서의 팬 미팅도 확정하며 팬들에겐 더욱 잊지못할 ‘D-DAY’가 될 예정.

김동한은 이미 팬들 사이에서 ‘팬 바보돌’로 유명하다. 22일까지 꾸준히 팬 사인회를 통해 팬들과 살갑게 소통해 왔으며, 매주 MBC 에브리원 예능 프로그램 ‘미식돌스’와 공식 SNS에서 공개 중인 ‘동한 TV’를 통해 카리스마 넘치는 무대 위 모습과는 또 다른 친근한 반전 매력을 발산하며 연신 팬들을 열광케 하고 있다.

한편, 김동한의 솔로 데뷔 첫 국내 단독 팬미팅 ‘KIM DONG HAN THE 1ST FAN MEETING D-DAY IN SEOUL’은 티켓 예매 사이트 인터파크 단독으로 8월1일 오후 8시에 티켓 오픈된다.(사진제공: 위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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