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소야, ‘와이셔츠’ 활동 중에 ‘내일도 맑음’ OST 참여...바쁘다 바뻐

2018-08-08 18:32:55

[연예팀] 소야가 ‘열일’ 행보를 이어간다.

8월8일 소야 소속사 GH엔터테인먼트 측은 “소야가 최근 인기리에 방영 중인 KBS1 일일드라마 ‘내일도 맑음’ OST에 참여한다. 최근 소야가 컬러 프로젝트 세 번째 싱글 ‘와이셔츠’를 발매하고 바쁘게 활동 중이지만 동시에 다양한 OST 러브콜이 빗발치고 있어 ‘OST 스타’로서의 활동도 쉬지 않고 함께한다”고 했다.

소야가 참여한 ‘내일도 맑음’ OST ‘아무래도 사랑인가봐’는 11일 정오(12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소야는 드라마 ‘그들이 사는 세상’ OST ‘눈물아 슬픔아’로 좋은 반응 속 큰 인기를 받으며 데뷔했고, 이후 ‘남자이야기’(사랑일까요), 2018년에는 ‘스위치’(No One) 등 드라마 OST로 꾸준한 사랑을 받으며 ‘OST 스타’로 자리매김 중이다.

‘아무래도 사랑인가봐’는 예기치 못한 소나기처럼 찾아온 사랑에 대한 당혹감과 설렘을 유려하게 담아낸 발라드곡이다. ‘피곤한데 잠이 오질 않아 / 밤 새 니 생각을 떨치지 못해 / 아무래도 사랑인가봐 / 무얼 해도 자꾸만 생각나’라는 가사가 돋보이는 곡에 소야의 한층 성숙해진 음색이 만났다.

한편, 소야는 컬러 프로젝트 세 번째 싱글 ‘와이셔츠’ 발매 후 활발한 활동으로 대중을 만나고 있다.(사진제공: GH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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