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에피톤이 정성하를 만났다.
에피톤 프로젝트는 10월11일 오후 공식 소셜 채널을 통해 최근 발매한 정규 4집 ‘마음속의 단어들’의 타이틀 ‘첫사랑’을 기타리스트 정성하와 컬래버레이션한 영상을 게재했다.
에피톤 프로젝트 소속사 관계자는 “기타리스트 정성하에게 컬래버레이션을 제안했는데 평소 에피톤 프로젝트의 팬이었다며 흔쾌히 수락해주셨다. 정성하의 완벽한 테크닉과 감각적인 기타 연주로 새로운 스타일의 ‘첫사랑’이 완성됐다”고 전했다.
깜짝 컬래버레이션 영상을 공개한 에피톤 프로젝트는 오랜 시간 기다려준 팬들을 위해 앨범을 다방면으로 즐길 수 있는 쇼룸도 진행한다. 13일부터 27일까지 서울 마포구 합정동 MCC(마음 커뮤니케이션 센터)에서 에피톤 프로젝트가 앨범 작업 기간 동안 여행 중 직접 촬영한 사진과 앨범을 기록한 노트와 편지지 등을 선보일 예정.
한편, 정규 4집 ‘마음속의 단어들’을 공개한 에피톤 프로젝트는 12월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서울 연세대학교 백주년기념관에서 앨범 발매를 기념해 음반과 동명의 콘서트를 개최하고 팬들을 만난다. 앨범 발매 기념 콘서트 ‘마음속의 단어들’은 10월16일 정오(12시)부터 인터파크티켓을 통해 구매 가능하다.(사진제공: 인터파크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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