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특급 글로벌 컬래버레이션이 공개됐다.
‘스테이션 영(STATION X 0)’의 다섯 번째 곡으로 선보이는 존 레전드와 웬디의 듀엣곡 ‘Written In The Stars’는 10월19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만날 수 있어 글로벌 음악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을 전망이다.
또한 존 레전드는 그래미 어워즈 10회 수상은 물론 ‘EGOT(에미, 그래미, 오스카, 토니상)’ 그랜드슬램을 달성한 세계적인 싱어송라이터이며, 웬디는 레드벨벳 활동을 비롯해 다양한 컬래버레이션, 드라마 OST 등으로 매력적인 음색과 뛰어난 가창력을 선보인 만큼, 이번 듀엣곡을 통해 선사할 두 사람의 하모니에 더욱 기대가 쏠리고 있다.
더불어 빌보드, 보그 등 미국 언론도 존 레전드와 웬디의 만남을 주목하는 기사를 게재, 이번 컬래버레이션에 대해 빌보드는 “EGOT 수상자 존 레전드가 K-POP 아티스트와 함께하는 첫 협업”이라고 소개했으며, 보그는 “K-POP이 또 다른 성취를 이뤘다”고 언급해 글로벌한 관심을 실감케 했다.
한편, ‘스테이션 영’은 SM 디지털 음원 공개 채널 ‘스테이션’과 SKT 컬처 브랜드 ‘0’(영)이 함께 진행, 플랫폼과 브랜드의 색다른 만남으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사진제공: 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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