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도연 남편..남태현의 ‘BLACK’, 신진 뮤지션과의 협업 눈길

[연예팀] 남태현이 ‘BLACK’을 부른다.

tvN ‘아찔한 사돈연습’에서 장도연과 가상 부부로 출연, 연일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는 남태현이 깜짝 신곡을 발표한다.

사우스클럽으로 밴드 활동은 물론, 솔로 뮤지션으로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남태현이 뮤직 퍼블리싱 클래프 컴퍼니 신규 프로젝트 ‘공간’의 첫 번째 타이틀곡 ‘BLACK’을 부른다. 티저 영상은 12월14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와 유튜브 등 SNS 채널을 통해 오픈된다.

남태현이 부른 ‘BLACK’은 재즈 풍의 피아노 연주와 빈티지 사운드가 더해진 미디움 템포의 발라드 곡이다. 슈퍼주니어 려욱의 ‘어린왕자’ 작곡가 빨간머리 앤과 SM STATION 슈퍼주니어 성민의 ‘낮 꿈’에 참여한 작사가 정준호를 주축으로, 한국콘텐츠진흥원 우수 크리에이터 양성 사업에 참여한 신진 작곡가-작사가가 힘을 보태 더욱 기대감을 높인다.

한편, 남태현이 부른 ‘BLACK’ 음원과 뮤직비디오는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동시 공개된다.(사진제공: 클래프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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