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세븐틴, “이번 새 타이틀곡 따뜻하고 부드러워, 힐링 넣었다”

2019-01-21 17:24:06

[임현주 기자 / 사진 김치윤 기자] 세븐틴이 새 타이틀곡을 소개했다.

1월21일 오후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세븐틴의 여섯 번째 미니앨범 ‘YOU MADE MY DAWN’ 발매기념 쇼케이스가 개최됐다.

이날 세븐틴은 “집이라는 단어가 지치거나 피곤할 때 가고 싶은 곳이기도 한데 이 곡을 통해 ‘세븐틴 보고 싶다’라는 반응을 보여줬으면 좋겠다”며, “킬링 파트는 곡 전체다. 그래서 어떤 한 부분을 꽂기 보다는 다 듣고 나면 따뜻하고 부드러운 느낌을 느낄 수 있다. 킬링 파트 안에 힐링을 넣었다. ‘홈’의 킬링은 곧 힐링”이라고 소개했다.

새 타이틀곡 ‘Home’은 URBAN FUTURE R&B 스타일 장르.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Home’을 비롯해 수록곡 ‘Good to Me’, ‘숨이 차’와 보컬, 힙합, 퍼포먼스팀 의 각 유닛곡 ‘포옹’, ‘칠리’, ‘Shhh’까지 총 6곡이 수록된다.

한편, 세븐틴의 여섯 번째 미니앨범 ‘YOU MADE MY DAWN’은 금일(21일) 오후 6시에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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