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세븐틴, “데뷔 초반 노하우 부족, 부담감 사실...이젠 기대되고 설렌다”

2019-01-21 17:23:43

[임현주 기자 / 사진 김치윤 기자] 세븐틴이 컴백 소감을 전했다.

1월21일 오후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세븐틴의 여섯 번째 미니앨범 ‘YOU MADE MY DAWN’ 발매기념 쇼케이스가 개최됐다.

이날 세븐틴은 “데뷔하고 초반에는 앨범 작업 노하우가 부족했고 힘든 점이 없었다면 거짓말일 것이다. 팬들 기대에 부응해야 한다는 부담감도 있었다”며, “이제는 호흡도 잘 맞고 캐럿 분들을 보며 더욱 기대감과 설렘을 갖고 작업을 해서 체력적으로는 힘들어도 마음은 뿌듯하다. 팬들이 얼마나 좋아해 주실 지 기대된다”고 전했다.

새 타이틀곡 ‘Home’은 URBAN FUTURE R&B 스타일 장르.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Home’을 비롯해 수록곡 ‘Good to Me’, ‘숨이 차’와 보컬, 힙합, 퍼포먼스팀 의 각 유닛곡 ‘포옹’, ‘칠리’, ‘Shhh’까지 총 6곡이 수록된다.

한편, 세븐틴의 여섯 번째 미니앨범 ‘YOU MADE MY DAWN’은 금일(21일) 오후 6시에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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