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바웃어스가 부르는 ‘난 너’, 귀에 감기는 달달한 보이스

[연예팀] 어바웃어스가 신곡을 발표한다.

2월22일 브릿지사운드 측은 “그룹 어바웃어스(About Us)의 신곡 ‘난 너’가 24일 정오(12시)에 발매된다”고 전했다.

곡 ‘난 너’는 따스한 햇살 아래 두 남녀의 서로에 대한 사랑을 표현하며 떠나는, 여행을 노래한 곡이다.

귀에 감기는 달달한 남녀 보이스를 듣다 보면 이미 연인과 함께 기차를 타고 창밖의 풍경이 지나가는 모습이 연상된다.

어바웃어스 멤버 전원이 곡 작업에 참여하였고 짜임새 있는 멜로디 라인에 듀엣 부분의 화음이 돋보인다.

프로듀서에는 신현희와 김루트, 오왠(O.WHEN)등의 프로듀서로 알려진 서정일이, 편곡으로 대중 작곡가 KAYA, 또 어바웃어스 멤버이자 솔로로도 활동하고 있는 코넛이 베이스로 참여하여 곡의 퀄리티를 높였다.

어바웃어스는 기존 멤버 ‘윤아미’, 밴드 ‘피치바이피치’의 보컬 ‘천재영’, 그리고 싱어송라이터 ‘코넛’이 합류하여 새롭게 시작하고 있는 그룹이다.

한편, 청춘의 이야기들을 노래하는 혼성 3인 그룹 어바웃어스(About Us)는 이 시대를 같이 살아가고 있는 모든 청춘에게 공감과 응원의 메세지를 보내고 싶다고 밝혔다. 사랑, 가족, 친구들, 우리들이 겪는 일들로 다양한 음악적 이야기를 풀어갈 예정이다.(사진제공: 브릿지사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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