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AOMG 수장과 막내 ‘엔.진’으로 모였다, 코드 쿤스트 프로듀싱 참여

2019-02-22 10:42:46

[연예팀] 박재범과 우원재가 신곡을 발표한다.

2월22일 소속사 AOMG 측은 “래퍼 박재범과 우원재가 금일(22일) 정오(12시) 컬래버레이션 신곡을 기습 발표한다”고 소식을 전했다.

새 디지털 싱글 ‘ENGINE(엔.진)’은 박재범과 우원재가 각자의 스타일로 이야기하는 희망찬 메시지를 담은 곡으로, 힙합 레이블 AOMG의 수장 박재범과 막내 래퍼 우원재의 색다른 조합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 여기에 코드 쿤스트(CODE KUNST)가 프로듀싱으로 참여하며 팬들의 기대감을 한층 높이고 있다.

박재범은 우원재와 지난해 ‘RUN IT (Feat.우원재 & 제시) (Prod. by GRAY)’을 통해 강렬한 첫 컬래버레이션 곡을 선보였다. 우원재는 코드 쿤스트의 싱글 ‘블레스(BLESS)’에 이어 코드 쿤스트가 프로듀싱한 pH-1의 ‘Hate You (Feat. 우원재)’에 피처링으로 참여하며 찰떡 호흡을 자랑한 바 있다.

또, 박재범과 코드 쿤스트가 함께 참여한 pH-1의 ‘쇼미더머니 777’ 세미파이널 곡 ‘주황색 (Feat. 박재범) (Prod. 코드 쿤스트)’은 큰 인기를 끌며 힙합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기도 했다.

이번 신곡을 통해 개성이 뚜렷한 세 아티스트의 협업이 최초로 성사되면서 어떤 시너지를 보여줄지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한편, 래퍼 박재범과 우원재의 새 싱글 ‘ENGINE(엔.진)’은 금일(22일) 정오(12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음원과 뮤직비디오가 동시 공개된다.(사진제공: AOM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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