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박재범과 우원재가 신곡을 발표한다.
2월22일 소속사 AOMG 측은 “래퍼 박재범과 우원재가 금일(22일) 정오(12시) 컬래버레이션 신곡을 기습 발표한다”고 소식을 전했다.
박재범은 우원재와 지난해 ‘RUN IT (Feat.우원재 & 제시) (Prod. by GRAY)’을 통해 강렬한 첫 컬래버레이션 곡을 선보였다. 우원재는 코드 쿤스트의 싱글 ‘블레스(BLESS)’에 이어 코드 쿤스트가 프로듀싱한 pH-1의 ‘Hate You (Feat. 우원재)’에 피처링으로 참여하며 찰떡 호흡을 자랑한 바 있다.
또, 박재범과 코드 쿤스트가 함께 참여한 pH-1의 ‘쇼미더머니 777’ 세미파이널 곡 ‘주황색 (Feat. 박재범) (Prod. 코드 쿤스트)’은 큰 인기를 끌며 힙합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기도 했다.
이번 신곡을 통해 개성이 뚜렷한 세 아티스트의 협업이 최초로 성사되면서 어떤 시너지를 보여줄지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한편, 래퍼 박재범과 우원재의 새 싱글 ‘ENGINE(엔.진)’은 금일(22일) 정오(12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음원과 뮤직비디오가 동시 공개된다.(사진제공: AOM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