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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예술무대’가 소개하는 올림픽 1주년, 韓中日 연합 오케스트라 등장

2019-02-22 11:25:11

[연예팀] 안방극장에서 올림픽 1주년을 기념하자.

MBC 측은 “‘TV예술무대’에서 평창동계올림픽-패럴림픽 1주년 기념 음악회가 펼쳐진다”고 반가운 소식을 전했다.

2월9일 평창동계올림픽 1주년을 맞아 올림픽공원 KSPO DOME에서 지난해 우리나라에서 열린 동계올림픽의 감격적인 순간들과 뜨거운 열정을 되새기며, 성공적인 개최를 기념하는 음악회가 열렸다.

이번 음악회에서 결성된 프로젝트 오케스트라는 한중일 연합 오케스트라로, 지휘자 최수열이 이끌었고, 악장에는 바이올리니스트 김민이 활약했다.

한중일 대표 솔리스트로서 한국의 첼리스트 송영훈, 중국 피아니스트 사 첸, 일본 바이올리니스트 마츠다 리나가 ‘베토벤, 트리플 콘체르토 Op.56’ 중 1악장을 협연했다.

그리고 한국판 일디보로 불리는 ‘포르테 디 콰트로’와 맑고 순수한 목소리로 평화의 메시지를 전한 ‘월드비전 합창단’의 무대가 그 감동을 이어나갔다.

한편, MBC ‘TV예술무대’-‘평창동계올림픽-패럴림픽 1주년 기념 음악회 편’은 2월24일 오전 1시 45분에 UHD로 방송된다.(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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