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생활

정동하가 읽어주는 정동하, LG아트센터에서 양일간 콘서트 개최

2019-03-22 11:43:14

[연예팀] 정동하가 콘서트를 연다.

3월22일 뮤직원컴퍼니 측은 “가수 정동하가 ‘2019 정동하 콘서트 동하 읽어주는 남자 Vol. 1 with Piano’를 개최한다”고 소식을 전했다.

폭발적인 가창력과 섬세한 감정표현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정동하가 23일과 24일 양일간 LG아트센터에서 콘서트를 개최하는 것.

정동하는 솔로곡, 뮤지컬 넘버, 드라마 OST, TV 프로그램을 통해 사랑받았던 커버곡들을 풀 밴드와 현악 4중주로 재구성해 풍성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이번 콘서트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관객들에게 미리 사연과 신청곡을 받아 콘서트 속 코너로 진행하는 등 관객 맞춤형 공연을 선보일 전망.

특히 정동하는 이번 콘서트에서 12일 발매한 싱글 앨범 ‘You And I’의 수록곡들의 첫 라이브 무대를 선보인다. 정동하만의 낭만적인 보이스와 피아니스트 김광민의 아름다운 연주로 특별한 앙상블을 만들 것으로 알려졌다.

뮤직원컴퍼니 측은 “따뜻하고 예쁜 봄을 관객 분들과 함께 나누고자 콘서트를 준비하게 됐다. 무대만 보여드리고 끝나는 공연이 아닌 함께 소통하고 마음을 나누는 공연으로 준비했으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가수 정동하는 3월23일과 24일 양일간 LG아트센터에서 ‘2019 정동하 콘서트 동하 읽어주는 남자 Vol. 1 with Piano’를 펼친다.(사진제공: 뮤직원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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