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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따라 달라 보이는 로베, 미남 최다 국가 스웨덴에 가다

2019-04-26 11:54:29

[연예팀] 대한민국 안방에서 스웨덴 미모를 확인한다.

4월26일 방송되는 채널A 신개념 글로벌 토크쇼 ‘지구인 라이브’에서는 미남 보유 1위 국가로 유명한 스웨덴의 진정한 면모가 확인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스웨덴 현지 크리에이터 로베가 촬영해온 스웨덴 곳곳의 미남들로 스튜디오가 후끈 달아오른다. 출연자들은 로베에게 “오늘따라 나이 들어 보인다”, ”로베가 주꾸미가 되었다”며 짓궂게 공격한다. 터키 크리에이터 이렘은 영상 속 스웨덴 미남의 전화번호를 알려달라며 흥분하는 모습을 보인다.

각국의 아름다움에 대한 기준을 주제로 이야기를 이어가던 중 하하와 김종민은 서로의 외모를 비난하며 의미 없는 외모 대결을 벌이기도 한다.

이에 터키 크리에이터 이렘이 김종민의 편을 들며 러브 라인으로 주목을 받는다. 하지만 프랑스 현지 모델 겸 크리에이터 사라가 “모델의 눈으로 봤을 때 출연자 중 하하가 제일 멋있다”고 발언하면서 김종민과 하하의 외모 전쟁 불씨를 이어간다.

한편, 스웨덴의 미남 강국 면모는 금일(26일) 금요일 오후 9시 30분 채널A ‘지구인 라이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사진제공: 채널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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