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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요무대’ 주미 출연...젊은 트로트 가수 인기 상승

2019-06-19 18:24:21

[연예팀] 가수 주미가 ‘가요무대’에 출연해 매력을 뽐냈다.

6월17일 방송된 KBS ‘가요무대’에 가수 주미가 출연해 한명숙의 ‘노란샤쓰 입은 사나이’를 주미만의 색깔로 표현해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주미는 ‘미쓰트롯’에 앞서 2015년 KBS 정통트로트 후계자를 찾는 ‘후계자’ 프로그램에서 당당히 최종예선 1위로 올라가며 준우승을 차지한 최초 정통트로트의 계보를 잇는 신예로 주목되었다.

트로트계의 대부인 설운도는 주미의 노래를 듣고 “주현미 씨의 전성기 시절을 보는 듯 하다”며 극찬하기도.

한편, 젊은 트로트 가수들의 인기가 상승되며 본래의 트로트 후계자인 주미의 활동이 심상치 않게 다가온다.(사진제공: HL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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