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방탄소년단이 디지털 싱글 ‘플래티넘’ 인증을 또 받았다.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측은 25일, “그룹 방탄소년단이 미국 레코드산업협회로부터 디지털 싱글 부문 두 번째 ‘플래티넘’ 인증을 받았다”며, “이는 한국 가수 최다 기록”이라고 강조했다.
이는 지난해 11월 첫 플래티넘을 기록한 ‘MIC Drop’에 이은 두 번째다.
앞서 방탄소년단은 ‘MIC Drop’부터 ‘DNA’ ‘FAKE LOVE’ ‘IDOL’ 까지 디지털 싱글 ‘골드’ 인증을 비롯해 리패키지 앨범 ‘LOVE YOURSELF 結 Answer’로 한국 가수 최초로 앨범 부문에서 ‘골드 멀티 디스크 셋’ 인증을 받은 바 있다.
미국 레코드산업협회는 디지털 싱글 및 앨범 판매량에 따라 골드(50만 이상), 플래티넘(100만 이상), 멀티 플래티넘(200만 이상), 다이아몬드(1000만 이상)로 구분하여 인증한다. 디지털 싱글은 디지털 다운로드, 오디오 및 비디오 스트리밍 등을 포함해 집계한다.
한편, 그룹 방탄소년단은 7월6일과 7월7일 일본 오사카 얀마 스타디움 나가이, 7월13일과 7월14일 시즈오카 스타디움 에코파에서 ‘LOVE YOURSELF: SPEAK YOURSELF’ 투어를 개최한다.(사진제공: 빅히트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