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태용, 펀치와 ‘러브 델루나’로 입 맞추다...감각적 래핑을 기대해

2019-08-24 10:22:47

[연예팀] NCT 태용이 tvN ‘호텔 델루나’ OST를 부른다.

SM엔터테인먼트 측은 금일(24일), “‘글로벌 대세’ NCT 태용이 ‘호텔 델루나’ OST에 참여, ‘음색 여신’ 펀치와 듀엣 호흡을 맞춘다”고 소식을 전했다.

태용과 펀치가 함께 부른 ‘러브 델루나’는 금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만날 수 있다.

신곡 ‘러브 델루나’는 밝은 분위기가 돋보이는 미디움 팝 스타일의 러브송으로, 펀치의 감미로운 보컬과 태용의 감각적인 래핑이 어우러져 사랑이 피어나는 감정을 잘 표현하고 있으며, 항상 곁에서 함께하겠다는 마음을 담은 가사가 매력을 배가시킨다.

또한 태용은 NCT의 멤버로 활동하며 글로벌한 인기를 얻고 있음은 물론, 7월 SM ‘STATION’ 시즌3를 통해 작사∙작곡에 참여한 첫 솔로곡 ‘Long Flight’를 발표하는 등 다양한 음악 활동으로 사랑 받고 있는 만큼, 이번 OST를 통해 보여줄 새로운 음악이 더욱 기대를 모은다.(사진: 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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