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벤-바이브 소속사 메이저나인, 오디션앱 유디션과 함께 신인 아이돌 뽑는다

2019-10-21 19:24:30
[연예팀] 벤, 포맨, 김동준의 소속사 메이저나인이 ‘메이저나인 신인 오디션‘을 개최한다.

메이저나인은 지난 10월12일부터 모바일 오디션 플랫폼 유디션을 통해 차세대 아이돌 멤버를 모집하고 있다.

성별 불문, 소속사 소속 여부와 관계없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며, 11월22일 자정(0시)까지 유디션 앱상에서 프로필을 등록한 후 간편하게 지원할 수 있다. 1차 합격자는 메이저 나인 사옥에서 두 번에 걸쳐 개별 오프라인 오디션을 진행할 계획이다.

메이저나인은 10년 동안 정상의 자리를 지켜온 바이브의 프로듀싱 능력과 제작 노하우를 바탕으로 포맨, 벤, 임세준 등 대중음악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브랜드를 키워낸 종합 콘텐츠 제작회사.

이번 ‘메이저나인 신인 오디션’은 요셉, 하은, 프란시스, 우디가 소속되어 있는 산하 레이블 인디안 레이블과 함께 진행한다.

이번 오디션을 주최한 유디션 측은 “뛰어난 실력을 가진 지원자들이 대거 몰렸다”라며 “스타 지망생들이 더 많은 기회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지난 9월 서비스를 시작한 유디션은 3,000명이 넘는 스타 지망생들이 프로필을 등록하였으며 걸스데이, 카라, 달샤벳 등과 함께 작업한 작곡가 남기상을 필두로 스노우엔터테인먼트, 얼반웍스 이엔티 등 국내 연예 기획사들과 제휴를 맺고,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사업을 전개 중이다.(사진제공: 메이저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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