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잔나비가 1년 8개월 만에 컴백한다.
잔나비는 29일 오후 공식 SNS를 통해 새 앨범 '잔나비 소곡집 1'의 타이틀곡 '가을밤에 든 생각'의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하며, 오는 11월 6일 컴백을 알렸다.
지난해 3월 발표한 정규 2집 '전설' 이후 약 1년 8개월 만에 선보이는 잔나비의 새 앨범 '잔나비 소곡집 1'은 지나간 무언가에 대한 우리의 이야기를 담았다. 잔나비만의 음악, 그 자체를 느낄 수 있는 앨범이 될 예정이다.
최정훈은 '잔나비 소곡집 1'에 대해 "개인적으로는 어떤 앨범보다 의미가 짙다. 잔나비 음악의 청사진을 담게 될 3집에 대한 욕심과 집념은 잠시 제쳐두고, 지나칠 뻔한 우리의 본분을 깨닫게 해 준 고맙고 착한 앨범"이라고 전했다.
한편, 가을 감성과 그리운 추억을 담아낸 잔나비의 새 앨범 '잔나비 소곡집 1'은 오는 11월 6일 오후 6시 전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사진제공: 페포니뮤직)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