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생활

범진-성리-키비디, 금일 BTN라디오 랜선 음악회 ‘울림스테이션’ 출격 나서

2021-09-27 10:54:00

[연예팀] BTN라디오 ‘울림(대표 구본일)’이 금일 깊어가는 가을밤 청취자들을 랜선 음악회 ‘울림스테이션’으로 초대한다.
매주 화요일 밤 9시, ‘송봉주의 음악풍경’에서 적극적인 소통으로 청취자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는 한국 포크 음악의 1인자 ‘자전거 탄 풍경’의 송봉주와 목요일 밤 9시 ‘러브렌즈 박시환입니다’에서 달콤한 목소리와 편안한 진행으로 청취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고 있는 발라더 박시환이 호스트가 되어 2시간 동안 생방송을 진행한다.
‘울림스테이션’ 무대를 빛내줄 초대 손님으로 가수 성리와 키디비, 범진이 마이크를 잡는다. 발라드부터 트로트까지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으로 많은 리스너들에게 사랑받는 가수 성리가 27일 BTN라디오 스튜디오에 모습을 드러낸다. 재치 있는 입담과 센스 있는 진행으로 2개월간 ‘러브렌즈 박시환입니다’ 코너를 함께한 성리의 반가운 방문이 기대되는 이유다.
톡톡 튀는 사랑스러운 분위기의 키디비는 세련된 R&B 보컬이 돋보이는 음악으로 대중들과 만나고 있다. 지난 30일 신곡 ‘WE-YOU’를 통해 독보적인 매력을 과시하고 있는 키디비는 오는 27일 무대를 옮겨 BTN라디오에서 팬들과 인사를 나눌 예정이다
탄탄한 가창력과 호소력 있는 보컬로 주목받고 있는 떠오르는 신예 범진은 지난 8일 데뷔곡 ‘괜찮아’를 발매하며 음악적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작가, 작곡 능력을 겸비한 싱어송라이터인 그는 특유의 허스키 보이스로 깊어가는 가을밤을 물들일 예정이다.
한편 ‘울림스테이션’은 9월 27일 월요일 밤 9시부터 2시간 동안 다섯 사람의 라이브로 가득 채워진다. 가을의 정취가 물씬 풍길 작은 음악회는 언제 어디서나 들을 수 있는 스마트라디오 ‘울림’ 애플리케이션과 BTN라디오 유튜브를 통해 생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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