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양현석 "말을 아꼈던 이유, 원작자 의견 기다렸다"

유재상 기자
2009-09-25 21:38:00

24일 YG 대표 양현석이 지드래곤과 투애니원의 표절논란에 대해 공식 입장을 표명했다.

양현석 대표는 24일 YG 홈페이지를 통해 "안녕하신지요. 양현석 입니다.지난 몇 달간 YG에 관련된 오해와 소문들이 주변에 너무 많았던 것 같다"고 첫 인사를 전했다.

이어 그는 지드래곤의 표절논란에 대해 입을 열지 않았던 이유에 대해 "많은 소문들에 관해 일일이 반응하고 해명한다는 것이 그리 바람직한 일은 아니라고 판단돼 그동안 말을 아껴왔다"고 밝혔다.

양현석은 지드래곤의 '하트브레이커' 표절논란에 대해 "담당 퍼블리싱 회사에서 원작자에게 곡을 전달했다는 얘기를 전해 들었다"라며 "원작자의 의견을 기다리고 있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이어 "원작자가 아직 아무런 의사를 밝히지 않았는데 YG가 먼저 입장을 밝히는 것은 순서가 아니라고 생각했다"고 지금까지 말을 아꼈던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

한경닷컴 bnt뉴스 유재상 기자 yoo@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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