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배우 허이재(22)가 두산 베어스 김현수(21) 선수와 사랑에 빠졌다.
한 매체에 따르면 "두 사람이 호감을 갖고 좋은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며 "최근 김현수가 한 달간 군대를 다녀와 자주 만나지는 못했지만, 처음 사귀는 여자 친구인 만큼 매우 기뻐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김현수는 프로야구 두산의 외야수로 2년연속 골든글러브를 수상했으며 2008베이징올림픽과 제2회 WBC에서 국가대표 간판타자로 활약한바 있으며, 허이재는 MBC드라마 '궁S'와 KBS2 드라마 '싱글파파는 열애중', 영화 '해바라기', '비열한 거리'와 최근 영화 '걸프렌즈'에 출연해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한경닷컴 bnt뉴스 박영주 기자 gogogirl@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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