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생활

‘착한글래머’ 최은정, 네티즌 관심 직중

2010-01-08 12:53:06

[한국경제 bnt뉴스 박영주 기자] '여고생화보'로 유명한 '착한글래머' 모델 최은정에 대한 관심이 집중도고 있다.

지난 12월 미소녀 화보브랜드 '착한글래머- 3기' 모델선정 공식발표 이후 하루 천명이던 방문자 수가 만명이상으로 늘었으며 최은정이 공개하는 사진마다 수십개의 덧글이 달려 왠만한 아이돌 스타 버금가는 인기를 누리고 있다.

최은정은 여고생 화보 모델이란 점에서 악플에 시달리기도 했다. 그러나 여러 매체에서 보여준 솔직하고 주관 있는 인터뷰로 악플러들을 팬으로 바꿨다는 평을 받고 있다. 실제로 최은정의 미니홈피에는 삼촌팬들의 '열심히 하라'는 점잖은 격려가 잇따르고 있으며 화보집 발매일정을 물어보는 네티즌들의 문의도 쇄도하고 있다고.

일부 전문가들은 “지난 해 대중들은 걸그룹 아이돌의 섹시코드에 열광했지만 걸그룹의 섹시코드엔 한계가 있을 수밖에 없다”며 “그들의 음악보다 비쥬얼에 길들여진 대중들은 이제 최은정과 같은 ‘포토 아이돌’에 열광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고 있다.

최은정은 자신의 공식데뷔 무대인 '착한글래머 쇼케이스'를 통해 화보집 및 미니앨범을 동시에 발표할 예정이다.
(사진출처: 최은정 미니홈피)

한경닷컴 bnt뉴스 박영주 기자 gogogirl@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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