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lture

이탐희 투입 ‘교수와 여제자’ 노출 수위 UP!

2010-01-09 12:02:15
[한경닷컴 bnt뉴스 박영주 기자] 외설논란으로 화제가 된 연극 '교수와 여제자'가 부산 공연에 돌입한다.

연극 '교수와 여제자'가 여배우를 기존 최재경에서 이탐미로 교체하고 1월22일부터 부산 남천동 공간소극장에서 공연을 시작하는 것. 이에 예술집단 참 측은 "“1월 22일부터 2월 7일까지 부산 공간소극장에서 부산공연을 시작한다”며 “부산공연은 서울 공연보다 노출 강도를 높일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여배우의 전라 연기는 물론 파격 성묘사 수위로 부산 관객을 공략하겠다"고 전하며 "만일의 사건을 대비해 경호 시스템을 강화하여 배우를 보호하려고 힘쓰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교수와 여제자'는 40대 남성이 무대로 난입해 전라상태로 있었던 배우 최재경을 껴안는 사건이 일어나며 화제를 모은바 있다.
(사진제공: 예술집단 참)

한경닷컴 bnt뉴스 박영주 기자 gogogirl@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