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생활

빽가, "수술 후 빠르게 회복, 면회도 가능!"

이현아 기자
2010-01-28 14:58:21

뇌종양 수술을 받은 혼성그룹 코요태의 빽가가 빠르게 회복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1월26일 빽가 측은 한 매체를 통해 “빽가의 건강이 빠르게 회복중이며 이제는 면회까지 할 수 있는 상태이다. 아직 밥을 먹진 못하고 회복식을 섭취하고 있다”고 전했다.

1월22일 서울의 한 병원에서 양성 뇌종양인 뇌수막종 수술을 받은 빽가는 수술을 성공적으로 마친 후, 다음날인 23일 일반 병실로 옮겨 안정을 취하고 있다.

또한 1월28일에 퇴원이 가능하냐는 물음에 관계자는 “아직 결정된 바는 없으며 상태에 따라 결정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2009년 10월15일 훈련소에 입소한 뒤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공익근무요원으로 대체복무를 하던 빽가는 뇌종양 판정을 받았다. 이에 빽가는 재검을 받은 뒤 2009년 12월 말 소집해제 허가를 받았다. (사진출처: 빽가 미니홈피 캡처)

한경닷컴 bnt뉴스 이현아 기자 hyuna@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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