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생활

노홍철-장윤정, 10개월만에 결별…‘왜?’

2010-03-09 09:53:11

연예계 공식커플 방송인 노홍철(31)과 장윤정(30)이 끝내 결별했다.

연예계의 한 관계자는 "개성강한 두 사람인만큼 성격차이로 결별했다"며 "두 사람은 이 사실을 언론에 알리기보다는 자연스럽게 알려지기를 원했다"고 전했다.

2009년 5월부터 정식으로 교제하기 시작한 두 사람은 6월 이 사실을 공식 발표했다. 특히 노홍철이 장윤정에게 지속적으로 관심을 표했고 장윤정이 그의 적극적인 모습에 마음을 연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지난해 열린 시상식장에서 노홍철은 장윤정에게 "내년에도 함께 행복하고 싶다"고 직접적으로 프러포즈를 하는가 하면 장윤정은 "언제나 응원해주고 격려해주는 제 남자친구에게 감사하다"며 변함없는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두 사람은 결별소식을 들은 네티즌들은 안타까운 마음을 표하고 있다.

한경닷컴 bnt뉴스 박영주 기자 gogogirl@bntnews.co.kr
사진 김경일 기자 saky7912@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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