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생활

애프터스쿨 '일상이 화보'… 모델출신 나나의 우월한 기럭지 눈길

김선영 기자
2014-07-22 23:07:35
8인조 섹시 브라스밴드로 변신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걸그룹 애프터스쿨의 공항 민낯 사진이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인터넷 포털사이트 게시판 등을 통해 퍼지고 있는 사진들은 평상시 섹시하고 화려한 스타일을 선보여 왔던 애프터스쿨의 화장기 전혀 없는 청순하고 수수한 모습을 볼 수 있어 더욱 화제가 되고 있다. 또한 이곳저곳을 돌아다니며 스텝들과 장난을 치는 모습도 여느 또래와 다르지 않아 친근감을 주고 있다.

특히 슈퍼모델 출신 멤버 나나는 평범한 스타일에서도 모델포스를 풍기고 있어 눈길을 끈다. 훤칠한 키와 멋진 라인의 몸매를 빛내는 나나의 패션센스에 네티즌들은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멤버들 모두 패션모델 해도 되겠다”, “평범한 옷인데 애프터스쿨이 입으면 화보가 되는 것 같다”, “일상 모습을 보니 더욱 더 친근하게 느껴지는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호감을 표현하고 있다.

한편 3월25일 온라인을 통해 공개된 ‘뱅(Bang)’은 발매직후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 1,2위를 차지하며 인기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애프터스쿨은 4월10일 MBC ‘음악중심’과 11일 SBS ‘인기가요’를 통해 ‘뱅(Bang)’ 무대를 선보이고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한경닷컴 bnt뉴스 김선영 기자 kkoddang@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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