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생활

레이싱모델 구지성 '나도 엉짱교수'

김선영 기자
2010-04-19 13:46:12

최근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서 명품 뒤태로 화제를 낳은 ‘엉짱교수’ 박지은 교수에게 서울예술전문학교 모델학과 교수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는 구지성이 도전장을 냈다.

구지성은 2007년 디카모델 어워즈 올해의 레이싱모델, 2009년 아시아모델 페스티벌 어워즈 레이싱모델상 등을 수상한 최고의 레이싱 모델이다.

그는 가수 데프콘의 타이틀곡 ‘래퍼들이 헤어지는 방법’에서 안정적인 가창력으로 피처링을 선보이며 가수로도 변신해 화제가 되었다.

드라마 출연 제의 등 각 방송사의 러브콜을 받고 있는 구지성은 “한국사회가 레이싱 모델을 바라보는 선입견을 깨기 위해 더욱더 학생들을 가르치는 일에 열중할 예정이며 강의를 하는 와중에도 계속 필드에 나가 레이서와 호흡을 함께 맞추며 학생들에게 살아있는 강의를 전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경닷컴 bnt뉴스 김선영 기자 kkoddang@bntnews.co.kr
사진 김경일 기자 saky7912@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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