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생활

나경은 아나운서, 출산휴가···유재석 곧 '아빠'된다!

오나래 기자
2010-04-20 10:06:19

MBC 나경은 아나운서가 출산 휴가에 들어갔다.

MC 유재석의 아내인 나 아나운서는 4월16일 휴가원을 내고 출산을 위한 본격적인 준비에 돌입했다. 나 아나운서는 MBC노조 파업으로 인해 예정보다 다소 일찍 출산 휴가를 떠난 것으로 알려졌다.

4월 말 출산예정일을 앞두고 나 아나운서는 3월, 진행해오던 '뽀뽀뽀 아이조아'에서 하차했으며 뽀미언니의 자리를 후배 양승은 아나운서에게 물려준 바 있다.

한편 나 아나운서는 2008년 7월 유재석과 축복속에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약 1년만인 2009년 9월 나 아나운서의 임신 소식을 알려 많은 축하를 받았다.

한경닷컴 bnt뉴스 오나래 기자 naraeoh@bntnews.co.kr
사진 한경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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