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생활

[단독] 박진영, 23일 이혼 조정 성립 '길었던 이혼 소송에 마침표'

2010-04-24 10:01:53

가수 박진영과 전부인 서모씨 사이의 이혼 조정이 성립됐다.

4월23일 오전에 있었던 이혼 조정에서 박진영과 서모씨가 합의점을 찾으며 길었던 이혼 소송에 마침표를 찍게 된 것이다.

최근 전해졌던 35억원 상당의 재산 가압류 등도 원만히 해결된 것으로 알려졌다. 서모씨가 2009년 7월 재산분할 청구권을 행사해 청담동에 위치한 아파트와 JYP엔터테인먼트의 사옥을 가압류한 바 있었지만 이혼 조정 과정을 통해 해결점을 찾은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해 3월 JYP 홈페이지를 통해 이혼사실을 알렸던 박진영은 발표 내용과 달리 1년여동안 이혼 조정 절차를 진행해왔다. 이같은 사실이 올해 3월 알려지자 JYP 측은 "원만한 합의를 위해 양 측이 노력하고 있는 중"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한편 박진영과 전부인 서모씨는 1년간의 이혼 공방을 끝으로 10년 간의 결혼 생활을 마무리했다. (사진출처: JYP엔터테인먼트)

한경닷컴 bnt뉴스 김동준, 조은지 기자 star@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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