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박진영과 전부인 서모씨 사이의 이혼 조정이 성립됐다.
4월23일 오전에 있었던 이혼 조정에서 박진영과 서모씨가 합의점을 찾으며 길었던 이혼 소송에 마침표를 찍게 된 것이다.
지난해 3월 JYP 홈페이지를 통해 이혼사실을 알렸던 박진영은 발표 내용과 달리 1년여동안 이혼 조정 절차를 진행해왔다. 이같은 사실이 올해 3월 알려지자 JYP 측은 "원만한 합의를 위해 양 측이 노력하고 있는 중"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한편 박진영과 전부인 서모씨는 1년간의 이혼 공방을 끝으로 10년 간의 결혼 생활을 마무리했다. (사진출처: JYP엔터테인먼트)
한경닷컴 bnt뉴스 김동준, 조은지 기자 star@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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