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생활

미나-한장희 잇는 '상암동 응원녀' 정체는 레이싱걸 김하율

김선영 기자
2014-07-31 05:30:29
화제가 된 ‘상암동 응원녀’의 정체는 미녀 레이싱걸 김하율인 것으로 드러났다.

5월16일 서울 상암동 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린 한국과 에콰도르와의 평가전에서 관중석에 빨간 악마 뿔을 단 눈에 띄는 미녀가 응원을 펼치는 모습이 관중들과 네티즌 사이서 화제가 되었다. 이에 ‘상암동 응원녀’라는 별칭이 붙으며 인터넷을 후끈 달군 여성의 정체는 레이싱걸 김하율로 확인 된 것.

앞서 2002 한일월드컵으로 뜬 가수 미나, 2006 독일 월드컵때 눈길을 끈 폭시 멤버 한장희 등이 월드컵 미녀로 부각되며 연예계에 발을 들인바 있어 김하율의 앞으로 행보가 주목되고 있다.

한편 김하율은 1986년생으로 키 168cm의 늘씬한 몸매의 소유자이다. 청순하면서도 섹시한 이중적인 매력으로 이미 팬카페와 두터운 남성 팬층을 확보하고 있다. 2009년에는 맥도날드 CF에 출연하기도 했다.

한경닷컴 bnt뉴스 김선영 기자 kkoddang@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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