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생활

문소리, 결혼 4년 만에 '임신'

오나래 기자
2010-06-03 15:41:36

배우 문소리와 장준환 감독이 결혼 4년만에 부모가 될 예정이다.

소속사 LH미디어 관계자는 6월3일 "문소리가 현재 임신 7주라 조심스러운 상태다. 현재 건강 상태는 좋다"고 말했다.

이어 "그동안 아이를 기다려왔던 만큼 두 사람 모두 기뻐한다. 당분간 태교에만 집중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문소리는 2006년 장준환 감독과 결혼해 활발한 작품 활동을 펼쳤으며 영화 '하하하'와 5월 연극 '광부화가들' 출연을 끝으로 현재 태교에 전념하는 중이다.

한경닷컴 bnt뉴스 오나래 기자 naraeoh@bntnews.co.kr
사진 김지현 기자 addio32@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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