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생활

D컵 글래머 유니나 '나는 야한 여자가 좋다'서 이파니와 연기대결

2010-06-21 21:51:14

2010년 최고의 화제가 되고 있는 연극 ‘나는 야한여자가 좋다’ 의 주인공 사라 역에 ‘버스안에서’로 유명한 혼성그룹 ‘자자’의 멤버 유니나가 전격 캐스팅되어 이파니와 연기대결을 벌인다.

‘시카고’, ‘캣츠’, ‘풋루스’, ‘지저스크라이스트 슈퍼스타’ 등에 출연하며 이미 가창력을 인정받은 유니나는 쭉 뻗은 다리에 글래머러스한 섹시한 자태로 하여금 ‘사라’역에 싱크로율 100%를 자랑한다.

기존 이파니의 원조섹시매력과는 대조적으로 유니나는 상큼한 마스크에 글레머러스한 D컵가슴의 농염한 섹시미로 선배 이파니에게 강력한 도전장을 내밀었다.

플레이보이 모델 출신인 이파니의 야한연기와는 다른 느낌의 유니나는 농염하고 글레머러스한 자신의 D컵 몸매를 무대 위에서 한껏 뽐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유니나는 자신이 직접 프로듀서한 자자앨범의 수록곡을 연극무대에서 직접 라이브로 부를 예정이다. (사진제공: 극단사라)

한경닷컴 bnt뉴스 조은지 기자 star@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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