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생활

'JYP 1호 연기자' 김소영, 고소영 닮은꼴로 화제

2010-07-02 13:28:31

JYP엔터테인먼트의 신인 연기자 김소영이 고소영 닮은꼴로 화제의 인물로 떠올랐다.

'엘르걸' 7월호를 통해 화보를 공개한 김소영은 170cm의 큰 키와 서정적인 얼굴을 지니고 있는 신인연기자로서, JYP연기자팀의 첫 번째 배우이기도 하다.

현재 KBS 2TV 아침드라마 '엄마도 예쁘다'에 가출소녀 '이윤주' 역으로 출연 중인 김소영은 청순한 매력과 다재다능한 끼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소영의 이번 화보를 접한 네티즌들은 "진짜 고소영과 많이 닮았다", "고소영 어릴때와 흡사하다", "매력 있는 얼굴이다. 제2의 고소영이라는 수식어에 신경쓰지 말고 자신만의 매력을 발산했으면 좋겠다" 등 뜨거운 관심을 보이고 있다.

한편 로맨틱한 서머 룩을 선보인 김소영의 화보는 '엘르걸' 7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제공: 엘르걸)

한경닷컴 bnt뉴스 연예팀 조은지 기자 star@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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