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지 기자] 개그맨 정형돈의 아내이자 방송작가인 한유라가 지나친 관심에 대한 부담감을 드러냈다.
이 글은 한유라의 생일 이틀 전 남편 정형돈이 MBC '일밤-단비' 촬영 차 해외출장을 떠나며 홀로 생일을 보내는 심경을 표현한 것이었다.
이에 네티즌들의 뜨거운 관심이 쏟아지자 21일 한유라는 "일하러 가는 거 이해 못한 적도 없고 바빠서 못 만난다고 삐친적도 없는데... 리얼버라이어티라고 해서 정말 모든 상황이 리얼이라고 생각하시는 건 아닌지... 아님 내 개인적인 서운한 감정도 못느끼는 건가요? 우리 모두들 남걱정은 이제 그만~~^^;"이라고 전하며 지나친 관심에 대한 자제를 부탁했다.
(사진출처: 한유라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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