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생활

최시원, 보아와 찍은 사진으로 '절친 인증'

2010-07-28 10:16:00

[연예팀] 슈퍼주니어의 멤버 최시원이 보아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24일, 최시원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극장에서 보아와 3D안경을 끼고 다정하게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나의 친구 보아도 트위터를 시작했다. 팔로우 해주시고 응원도 많이 해달라"는 글을 덧붙였다.

SM엔터테인먼트 소속인 보아와 최시원은 각각 86년생, 빠른 87년생으로 친구로 지내며 친분을 쌓아온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의 장난스런 모습을 담은 사진에 네티즌들은 "보아, 최시원 두 사람 모두 귀엽다", "친한지 모르고 있었는데, 사진을 보니 절친이라는 것이 느껴진다", "최시원과 보아의 우정이 변치 말았으면!"이라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오랜만에 국내 컴백을 앞두고 있는 보아의 정규 6집 ‘허리케인 비너스(Hurricane Venus)’는 오는 5일 전격 발매된다. (사진출처: 최시원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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